많이 고민하고 구입한 유정랩터 c-662LF.
택배 수령 후 대청호로 갔습니다.
입질감도 확인차 채비후 세번째 캐스팅. . .
네꼬리그에 입질은 못느꼈고 라인이 미세하게 흐르는 것으로 확인후 챔질한 첫번째 배스,
스플릿샷으로 채비를 변경해서 낚은 두번째 배스,
공통점은 입질을 전혀 못 느꼈다는 점 ㅠㅠ
이유는 배수기라 예민해진 배스들의 물고 가만히 있기 신공입니다.
입질감도 대신 바닥 감도는 잘 느끼고 왔습니다. ㅋㅋ
로드가 전체적으로 얇고 약해 보이는데 챔질을 비롯하여 랜딩까지 수월하게 이뤄져서 한층 기분이 up되서 낚시를 마칠수 있었어요. ㅎ
3짜는 사진. . . 없고요. 피래미만한 끄리 몇마리, 바디끄리 한마리도 덤으로 낚을수 있었습니다.
로드 전체로 배스 힘을 받아 낼수 있어서 만족스런 낚시를 했답니다.
참, 덤으로 주신 넘으로다 끄리를 낚았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늼 ㅎ
출처: 네이버 대표카페 입질톡 클럽 저당자펴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