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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정피싱 필드스탭 조인식
 
 
배스 부문 강화, 원투 필드스탭 등 총 12명 지명
 
낚시춘추 이영규 기자
 
낚시용품 전문업체 유정피싱의 2017 필드스탭 조인식이 한국국제낚시박람회 기간에 열렸다. 유정피싱은 250여 가지의 낚시용품을 생산하는 중견업체로서 최근 원투낚싯대를 비롯, 배스대, 바다루어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다. 이 중 원투낚시 품목이 40여 종에 달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스탭 조인식은 3월 11일 낮 12시 30분에 유정피싱 부스에서 열렸다. 원투 필드스탭에는 박경원, 김세훈, 문지환씨가 지명됐다. 문지환씨는 전직 씨름 선수로서 전국 규모 캐스팅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갖고 있다. 캐스팅 거리가 230m에 달한다고 한다. 박경원, 김세훈씨 역시 초원투카페에서 활동 중인 원투낚시 전문가이며 각종 스포츠 캐스팅 대회 우승경력을 가진 탑캐스터로 유명하다.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 배스 부문은 이형근, 장준식가 필드스탭으로 지명됐다. 이 중 이형근 프로는 현재 KSA의 프로 토너먼트를 뛰고 있다. 유튜브에 ‘꿀팁 배스’라는, 배스 잘 낚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유명 낚시인이다. 배스 부문은 얼리어댑터도 함께 운영한다. 김민구(팀장), 신승용, 김국호, 배준한, 황준하씨가 얼리어댑터로 지명됐다. 얼리어댑터는 신제품이 나오면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빠른 시간 안에 결과를 보고하고 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얼리어댑터 4명은 유정피싱 카페의 이름 ‘입질톡’을 팀명으로 정해 팀워킹 토너먼트에도 참가하고 있다. 유일한 계류 스탭으로는 계류낚시 전문가 이인수씨, 선상 스탭은 영흥도 은하호 선주 곽용주씨가 지명됐다. 배스낚시 프로 양영곤씨는 명예 필드스탭으로 임명됐고 KSA 이은석 사무국장이 영업이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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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스탭 조인식을 마친 후 가진 기념촬영. 맨 우측이 유정피싱 최 범 대표이다.
 
 
올해부터 오프라인 영업도 실시 최 범, 전경옥 공동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유정피싱은 올해부터 더욱 공격적인 영업으로 사세를 확장할 예정이다. 그동안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판매가 주를 이뤘으나 유정피싱의 지명도와 제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도매점과 취급점도 모집하고 있다. 조인식에서 최 범 공동대표는 “유정피싱은 자체 공장을 지니고 순수 국내 기술로 낚시용품을 만들고 있다. 필드스탭들과의 유기적인 공유를 통해 실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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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춘추) 2017 유정피싱 필드스탭 조인식 file 유정 2017.06.02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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