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피쉬 ]
부드러운 팁으로부터 시작하여 견고한 허리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휨새는 섬세한 입질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바이트를 끌어낸다. 하루 중 시시각각 변하는 송어의 입질 패턴에 반응하기 위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여 낚시인들이 전략적으로 로드를 교환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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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2UUL 최소의 로드 조작으로도 소형 하드베이트 및 스푼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가능하게 하여 입질 유도를 추구한다. 방류 직후 송어의 격한 입질도 흡수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휨새를 가지고 있다.
S-602UL 소형 하드베이트부터 웜 채비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타입으로 필드의 활성도가 떨어질 때 진가가 드러난다. 송어와의 힘 싸움을 즐기기에 좋으며, 쇼트 바이트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부드러운 휨새를 가지고 있다.
S-602L 앵글러 본인이 주도적으로 송어를 공략하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펙으로, 활성도가 높은 필드에서 유리하다. 2g 이상의 루어를 사용하여 원거리부터 확실한 채비운영을 통해 빠르고 강한 싸움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