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은 외형의 화려함 보다는 내실을 중시했다.
앵글러에게 전달해야 하는 모든 정보수집이 가능한 블랭크로 태어났다.
민감함을 위해 특화된 나노 레진 36톤 카본소재를 최전방에 배치, 극도의 예민함을 추구한 동시에
블랭크 테이퍼의 절묘한 설계로 안정적인 허리액션을 보유했다.
느낌대로 캐스팅하며, 앵글러의 의도대로 베이트 조작을 할 수 있다.
로드의 왜곡과 비틀림을 철저히 방지하는 Wide Banding 보강 기법은 대상을 자신감 있게 제압 할 수 있게 해준다.
분리형 릴시트 채용으로 경량감과 신선한 파지감을 항상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최상급 국산 SIC 가이드 채용으로 기본에 충실한 부품을 채용했다
사용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훅키퍼 장착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