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 캐스팅]
균형에 초점을 둔 설계와 사선재단 및 마이크로 컷팅 등 최신기술이 적용된 블랭크는 F~FF 방식의 테이퍼로 발현되어 국내외 최정상급 로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한 차원 진보된 블랭크, 무게와 감도 전달력에 강점이 있는 후지 KR 가이드, 손가락 끝으로 어신과 바닥을 읽을 수 있는 후지 스켈레톤 릴 시트의 조합은 사용자에게 감각적인 낚시여건을 제공한다. 허릿심을 보강하기 위해 Butt 가이드 앞부분까지 카본 원사로 X-WARPPING을 적용하여 강한 힘은 물론 디자인까지 더하였다. 높은 압박을 극복할 수 있는 피네스피싱부터 헤비 커버 낚시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 모든 필드에서 런커 공략이 가능한 다양한 스펙을 보유하여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앵글러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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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51ULF, C-652ULF 라이트 리그에 대응하는 울트라라이트 모델로 작은 액션으로 섬세한 유혹을 할 수 있다. 엑스트라 패스트 테이퍼에 소프트 팁 설계로 오픈 워터는 물론 거의 모든 상황에서 운용할 수 있다.
C-661LF, C-662LF 라이트리그 전반, 소형 하드 플러그의 고차원에도 대응 가능한 베이트 피네스 로드이다. 패스트 팁, 허릿심의 탄성이 로드와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로드 균형을 통해 배스의 쇼트 바이트를 튕기지 않고 훅킹까지 연결할 수 있다. 큰 호수 및 하이프래셔 필드에 적합하다.
C-672MLF 섬세함과 강함을 겸비한 파워 피네스 모델로 고비중 노씽커 소형 하드 베이트, 스몰러버지그 등 폭넓게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셰이킹 및 트위칭의 미세기술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PE까지 다양한 라인을 소화해낸다.
C-671MF, C-682MF 배스 낚시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미디엄 강도의 베이트 로드이다. 1/4~3/4oz 사이의 하드 베이트부터 텍사스 리그의 워밍에 적합하며 패스트 액션의 팁과 강한 허릿심으로 어떤 포지션의 캐스팅에도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며, 파워 훅킹 후에 테크니컬한 액션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C-681MHF, C-682MHF 빅배스 공략을 위한 경량 설계, 경이적인 파워 강도를 자랑하며, 수초 및 어떤 여건에서도 빅배스를 제압한다. 커버 깊숙한 곳의 핀포인트도 정확하게 공략 가능한 정확도, 바닥의 변화를 섬세하게 감지할 수 있는 감도, 탁월한 파워 액션 등이 특징이다.
C-701HF, C-702HF 엄선된 소재를 팁에서부터 버트까지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가벼움과 파워 그리고 감도를 실현했다. 러버지그 및 텍사스리그, 프로그, 와이어 베이트 등 폭넓은 루어에 대응하고, 커버 및 위드에 숨어 있는 빅 배스를 순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