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에도 광어가?
수년전부터 광어낚시가 인기를 끌게 되는 이유라면 대표적인 한가지를 꼽을수 있다
가장 큰 이유라면 쉽게 낚인다는것!
서해안 전역에 1986년부터 꾸준히 방류되온 광어는 서해안의 대표어종으로 이미 많은 낚시인들의 대표적인 낚시어종이다
그리하여 광어낚시가 남해쪽에 활성되어 있지 않을까?
광어자원이 남해에는 적은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정답은 NO!
남해안도 32년전부터 꾸준히 치어방류 사업을 해왔으며 개체수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는것이 것
단지 광어를 전문적으로 낚는 낚시배가 없는 관계로 남해안의 광어낚시는 활성화를 못띄고 잇는 것이 현실이다
만약에 광어낚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선단이 있다면 남해안의 광어낚시도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낚시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동해와 서해바다의 낚시패턴
다음은 동해안과 서해안의 광어낚시 패턴이다
주로 서해안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다운샷(봉돌과 바늘의 간격을 띄운채비)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동해안은 다르다
동해안은 서해안보다 조류가 약하고 5~15m권의 얕은 수심에서 이루어지기에 다운샷보다 지그헤드를 이용한 공격적인 낚시 패턴이 인기를 끈다
채비 역시 다르다
서해안은 조류의 영향으로 20~40호 이상의 무거운 봉돌을 이용한 직공낚시가 대중화가 되어있지만
동해안의 광어낚시는 지그헤드를 이용한 캐스팅 낚시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낚시대는 6피트 이내의 낚시대와 10~20g의 지그헤드에 쉐웜이나 글럽웜을 사용한 낚시가 인기를 끈다